그녀 이야기

아침생각

misfortune4 2024. 8. 26. 08:39

말간 20대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가볍게 다리를 꼬고 임산부석에 앉아 카톡질을 날리고 있을 때

그 아이의 발을 계속 드리블처럼 차면서 미친년아 이 대가리 썩어빠진년아 욕하기

 

나보다 3배의 월급을 받는 원청의 개멍청한 게으름뱅이 미친 논리를 펴는 아무일도 안하는 병신새끼를

매일 아침 그새끼의 주차장차를 보고 아침부터 기어나와 아침처먹는 그새끼의 면상을

새송이버섯 찟듯이 결대로 갈기갈기 찢어발기기

 

힘들게 마을버스를 내리면 매일같이 그 자리에 쳐앉아서 내리는 사람을 관찰하는 마스크 쓴 노인네년 사람이 사라질때까지 훑어보는 년 그 미친 노인네년을 도끼로 찍어 눈깔을 뽑아 지지기

 

 

내가 매일 아침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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