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새 조국 시국을 보면 할말을 잃는다.
팩트로 비판하는 것이 이미 불가능하고, 모두가 싸잡아 욕하는 근거를 들여다볼 엄두도 내지 못한다.
조중동에서 시작하여 전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포탈사이트의 기사와 댓글 모두,
믿기 싫겠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미 조국 자녀를 실제 담당한 입시 전문가 및 그 아이가 고입, 대입을 치룰 당시의 교육전문가들 뿐 아니라
웅동학원 및 기타 자료들도 오히려 그가 바보여서 손해보았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런 팩트를 김어준 같은 언론인 주변에서만 열심히 취재할 뿐
대한민국의 메인 방송사들은 국내에서 벌어진 이렇게 쉬운 취재원 조차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기사를 연합뉴스(이미 오염된)로부터 받아쓰고 있는 실정이다.
김어준에 대해 호감이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 사람의 외양이나 말투가 아니라, 그 사람은 정말 매번 중요한 얘기를 하고, 또 솔직하고, 언제나 팩트를 따지기 때문에
이 사람이 하는 방송을 들을 수 밖에 없고,
네이버같은데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불쾌한 말투도 그냥 참고 듣기 위해 노력한다.
무엇보다 여기 나오는 패널들은 다 훌륭한 사람들이다.
김어준은 보통인간은 아니니까.
이미 검증된 괴짜호인이며 남다른 사람이니까.
내가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말이다.
그의 시원시원한 내지름이 이제 익숙하다.
" 왜 진보는 돈벌면 안되냐 "
" 왜 나쁜일 해서는 돈 많이 벌어도, 착한 일하고 돈 많이 벌면 안되냐 "
" 돈이 씨발 그렇게 나쁜거냐"
" 왜 진보는 공부잘해서 돈도 많고, 잘생기면 안되냐? "
" 외고 가고, 스카이대 가면 다 특혜냐?"
조국자녀는 네이티브정도의 외국어실력자지만 특기자 전형이 아닌 정시입학한것이고, 1저자로 선정하는건 교수의 권한일 뿐더러, 그것으로 인해 피해받은 자도 없으며, 오히려 본인이 아이비리그 갈 수 있는 실력으로도 한국에서 대학을 가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웅동학원도, 하청업자들 돈 다 갚아주고 나서 정작 자신은 돈이 없어 빚이 진 것이다. 이 내용은 지난 주 다스뵈이다에 다 나온다. 유시민 이사장도 김어준의 tbs라디오방송에서 다 얘기한 것이고, 조국전문가(조국보다 더 조국을 잘 아는)인 김종민 의원이 논문식으로 다 조사하여 밝힌 내용이다.
이승만 정권 이례로 수십년을 친일 반공으로 다져온 기득권 세력이 자신들이 처음으로 흔들릴 위기에 처하자
우리를 감히 공격해?
니들은 털어서 먼지 안나오나보자,
적어도 헌법위에 군림하는 우리를 털려면 순백에 가까운 무결주의여야 될껄? 하는 것이다.
왜 그런 프레임에 전국민이 스스로를 옭아매는걸까
그들밑에서 녹을 받아 먹었다고 해서 그들 같아지고, 그들의 개가 되려는 식민지 근성을 극복해야 된다.
우리가 어디서 떨어지는 돈을 받았다고 해서,
우리는 그들의 하수인이 아니다.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받는 것이다.
자신들의 세력을 지키기위해 오래전부터 큰 그림을 그리고 플랜을 계획해온 이들의 프레임에 갇혀
상식적인 시도들 조차 건강한 생각들마저 오염되고, 이상한 것으로 싸잡아 비난하는 무식한 광기로부터
자신을 지켜야한다.
올바른 걸 찾고 알아내려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믿을지는 자신이 결정해야하는 것이다.
믿음은 본능이 아니고 가치관이고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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