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냔은 왜 아침부터 일찍쳐와서는
쿵쾅대는걸까
왜 손잡이를 뿌실것처럼 열어재끼며 몸을 튕겨나오듯 사무실에 들이미는걸까
왜 저렇게 매사에 경직되있는 것일까
왜 유연성이라고는 없는 것일까
왜 사뿐하고 부드러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일까
왜 나는 열심히 사는 딱딱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것일까
'그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여름에 (0) | 2022.08.21 |
---|---|
가위눌리는 날 (0) | 2022.08.05 |
나와 닮은 사람 (0) | 2022.07.21 |
너무 예쁜 Breea Guttery의 목소리 (커버가수) (0) | 2022.07.17 |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배란은 언제끝나나 (0) | 202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