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이야기

사람

misfortune4 2023. 7. 25. 09:20

사람들이 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 

 

내맘대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자살은 너무 두렵다.

 

나는 살고싶지 않다

죽는걸 할줄모르고, 할수없어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

 

나는 노회찬의원처럼 사람들을 사랑할수가 없다

그들눈에 사랑스러운 서민들이

나는 대부분 증오스럽다

 

나의 그릇과 마음은 너무 작고

나는 그들의 얄팍한 심리를 더 본다

 

나는 그들이 잘 살아도 아무상관이 없고 못살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냥 내 눈에 안보였으면 그들과 함께 살고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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